대우조선, LNG 화물창 기술 한국선급 승인

입력 2019.06.01 (10:30) 수정 2019.06.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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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액화천연가스, LNG 화물창 기술이
한국선급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기술은
이중 금속 방벽을 적용해
LNG 누출을 방지하는 등 안전성을 높이고,
친환경 고성능 단열재를 적용해
LNG 자연 기화율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대형 조선업체는
그동안 LNG 화물창 원천 기술이 없어,
대형 LNG 운반선 한 척을 만들 때마다
특허권을 가진 프랑스 업체에
기술 사용료 100억 원을 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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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 LNG 화물창 기술 한국선급 승인
    • 입력 2019-06-03 09:11:51
    • 수정2019-06-03 09:12:13
    창원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액화천연가스, LNG 화물창 기술이 한국선급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기술은 이중 금속 방벽을 적용해 LNG 누출을 방지하는 등 안전성을 높이고, 친환경 고성능 단열재를 적용해 LNG 자연 기화율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대형 조선업체는 그동안 LNG 화물창 원천 기술이 없어, 대형 LNG 운반선 한 척을 만들 때마다 특허권을 가진 프랑스 업체에 기술 사용료 100억 원을 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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