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분양 주택 9% 줄었지만 '전국 최다'

입력 2019.06.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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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준
경남의 미분양 주택이
전달 대비 9%인 1,300가구가 줄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미분양 주택은
만 3,400가구로 한 달 사이 9% 줄었고
준공 후 미분양은 3,336가구로
55가구 줄었습니다.
미분양이 해소된 물량은
창원이 858가구로 가장 많았고
사천 350가구, 김해 85가구입니다.
시·군별 미분양 물량은
거제 1,800, 김해 1,700, 통영 1,500,
양산 880가구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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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미분양 주택 9% 줄었지만 '전국 최다'
    • 입력 2019-06-03 09:11:51
    창원
지난달 기준 경남의 미분양 주택이 전달 대비 9%인 1,300가구가 줄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미분양 주택은 만 3,400가구로 한 달 사이 9% 줄었고 준공 후 미분양은 3,336가구로 55가구 줄었습니다. 미분양이 해소된 물량은 창원이 858가구로 가장 많았고 사천 350가구, 김해 85가구입니다. 시·군별 미분양 물량은 거제 1,800, 김해 1,700, 통영 1,500, 양산 880가구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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