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결의대회 "안전운임 품목 확대하라"
입력 2019.06.01 (16:20)
수정 2019.06.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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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안전운임제'에 반발해 전국에 있는 화물 기사들이 오늘(1일)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화물연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안전운임제에는 컨테이너와 시멘트 2개 품목만 적용되는데, 이럴 경우 적용 화물차가 전국 등록 차량의 10%도 안되다며 전 품목 적용 확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또 '안전운임위원회 인사' 구성도 화물 운전자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기 힘들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안전운임제에는 컨테이너와 시멘트 2개 품목만 적용되는데, 이럴 경우 적용 화물차가 전국 등록 차량의 10%도 안되다며 전 품목 적용 확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또 '안전운임위원회 인사' 구성도 화물 운전자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기 힘들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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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결의대회 "안전운임 품목 확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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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3 10:20:31
- 수정2019-06-03 10:21:56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안전운임제'에 반발해 전국에 있는 화물 기사들이 오늘(1일)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화물연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안전운임제에는 컨테이너와 시멘트 2개 품목만 적용되는데, 이럴 경우 적용 화물차가 전국 등록 차량의 10%도 안되다며 전 품목 적용 확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또 '안전운임위원회 인사' 구성도 화물 운전자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기 힘들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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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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