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슈퍼주니어 강인·성민 제외, 9인조로 활동

입력 2019.06.04 (06:53) 수정 2019.06.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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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부 멤버가 빠진 9인 체제로 복귀 준비에 들어갑니다.

슈퍼주니어는 최근 멤버들이 모두 군 복무를 마침에 따라 올 하반기 중 새 앨범 발표와 가요계 컴백이 예고됐는데요,

소속사는 공식입장문에서 신규 9집 앨범의 그룹 활동에 멤버 강인 씨와 성민 씨를 뺀 아홉 명만 참여한다고 알렸습니다.

다만 두 사람이 제외된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이들이 향후 별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상당수의 슈퍼주니어 팬들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인과 해외 투어 중 갑작스런 결혼 통보 등으로 논란이 된 성민 씨를 팀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는데요.

따라서 소속사의 이번 결정에는 팬들의 강경한 반응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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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슈퍼주니어 강인·성민 제외, 9인조로 활동
    • 입력 2019-06-04 06:54:38
    • 수정2019-06-04 07:00:28
    뉴스광장 1부
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부 멤버가 빠진 9인 체제로 복귀 준비에 들어갑니다.

슈퍼주니어는 최근 멤버들이 모두 군 복무를 마침에 따라 올 하반기 중 새 앨범 발표와 가요계 컴백이 예고됐는데요,

소속사는 공식입장문에서 신규 9집 앨범의 그룹 활동에 멤버 강인 씨와 성민 씨를 뺀 아홉 명만 참여한다고 알렸습니다.

다만 두 사람이 제외된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이들이 향후 별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상당수의 슈퍼주니어 팬들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인과 해외 투어 중 갑작스런 결혼 통보 등으로 논란이 된 성민 씨를 팀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는데요.

따라서 소속사의 이번 결정에는 팬들의 강경한 반응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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