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6.04 (07:59) 수정 2019.06.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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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서 한국인 남녀 시신 2구 수습

헝가리 유람선 침몰 지역에서 오늘 새벽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1구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앞서 다뉴브강 하류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 1구는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 기소…오늘 수사 결과 발표

검찰이 김학의 전 차관을 오늘 기소하고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6년 전 수사당시 청와대가 외압을 행사했는지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시민 vs 홍준표 맞짱 토론…승자는?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유튜브 방송에서 맞짱 토론을 벌였습니다. 설전속에 토론은 예정시간을 넘겼습니다.

쫓아오고 문 두드리고…“남 일 같지 않아요”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침입하려 했던 최근 ' 성폭행 미수' 사건 이후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왜 불안해하고 있는지 뉴스따라잡기에서 다녀왔습니다.

1인 가구·다이어트 늘면서 바나나 열풍

1~2인 가구 증가와 다이어트 등으로 먹기 편한 바나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낱개 소포장에다 익은 정도가 다른 바나나를 담아 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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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서 한국인 남녀 시신 2구 수습

헝가리 유람선 침몰 지역에서 오늘 새벽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1구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앞서 다뉴브강 하류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 1구는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 기소…오늘 수사 결과 발표

검찰이 김학의 전 차관을 오늘 기소하고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6년 전 수사당시 청와대가 외압을 행사했는지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시민 vs 홍준표 맞짱 토론…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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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오고 문 두드리고…“남 일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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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다이어트 늘면서 바나나 열풍

1~2인 가구 증가와 다이어트 등으로 먹기 편한 바나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낱개 소포장에다 익은 정도가 다른 바나나를 담아 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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