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민주콩고, 에볼라 확진자 10개월 만에 2000명

입력 2019.06.04 (20:33) 수정 2019.06.0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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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민주콩고에서 에볼라가 발생한 지 10개월 만에 확진자가 2천 명에 육박했다고 현지 보건부 장관이 발표했습니다.

또 지난해 8월부터 누적 사망자는 모두 1345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콩고의 이번 에볼라 사망자는 지난 2014∼2016년 서아프리카를 휩쓴 에볼라로 만 천여 명이 숨진 사태에 이어 사상 두 번째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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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4 20:32:04
    • 수정2019-06-04 2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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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민주콩고에서 에볼라가 발생한 지 10개월 만에 확진자가 2천 명에 육박했다고 현지 보건부 장관이 발표했습니다.

또 지난해 8월부터 누적 사망자는 모두 1345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콩고의 이번 에볼라 사망자는 지난 2014∼2016년 서아프리카를 휩쓴 에볼라로 만 천여 명이 숨진 사태에 이어 사상 두 번째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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