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소방관 아빠 위해…안전한 물 호스 발명
입력 2019.06.04 (20:45)
수정 2019.06.04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중국에 사는 초등학생이 '화재 진압 장비'를 발명했습니다.
소방관인 아빠가 불을 끄다 눈썹이 절반이나 타 버린 것을 보고 속이 상했다는데요.
그래서 만들게 됐다는 발명품!
함께 보시죠.
[리포트]
저장성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 종신 양이 연구 끝에 특별한 화재 진압 장비를 발명했답니다.
먼저, 물 호스의 배출구가 출입구 구멍에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작은 것으로 바꾸었고요.
물줄기가 분사될 수 있도록 스프레이 헤드를 설치해 문 주위 온도를 낮출 수 있게 했습니다.
작은 변화를 줬지만 효과는 큽니다.
화재 진압 도중 갑작스러운 폭발을 막아 소방관들의 목숨을 보호하는데요.
초등학생의 아이디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발명품이죠?
종신 양의 꿈은 뭘까요?
[종신/10살 : "저는 소원이 하나 있어요. 유명한 발명가 돼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기여를 하고 싶어요."]
지역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큰 도움이 될 거라며 소녀에게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중국에 사는 초등학생이 '화재 진압 장비'를 발명했습니다.
소방관인 아빠가 불을 끄다 눈썹이 절반이나 타 버린 것을 보고 속이 상했다는데요.
그래서 만들게 됐다는 발명품!
함께 보시죠.
[리포트]
저장성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 종신 양이 연구 끝에 특별한 화재 진압 장비를 발명했답니다.
먼저, 물 호스의 배출구가 출입구 구멍에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작은 것으로 바꾸었고요.
물줄기가 분사될 수 있도록 스프레이 헤드를 설치해 문 주위 온도를 낮출 수 있게 했습니다.
작은 변화를 줬지만 효과는 큽니다.
화재 진압 도중 갑작스러운 폭발을 막아 소방관들의 목숨을 보호하는데요.
초등학생의 아이디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발명품이죠?
종신 양의 꿈은 뭘까요?
[종신/10살 : "저는 소원이 하나 있어요. 유명한 발명가 돼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기여를 하고 싶어요."]
지역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큰 도움이 될 거라며 소녀에게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소방관 아빠 위해…안전한 물 호스 발명
-
- 입력 2019-06-04 20:32:04
- 수정2019-06-04 20:53:43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중국에 사는 초등학생이 '화재 진압 장비'를 발명했습니다.
소방관인 아빠가 불을 끄다 눈썹이 절반이나 타 버린 것을 보고 속이 상했다는데요.
그래서 만들게 됐다는 발명품!
함께 보시죠.
[리포트]
저장성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 종신 양이 연구 끝에 특별한 화재 진압 장비를 발명했답니다.
먼저, 물 호스의 배출구가 출입구 구멍에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작은 것으로 바꾸었고요.
물줄기가 분사될 수 있도록 스프레이 헤드를 설치해 문 주위 온도를 낮출 수 있게 했습니다.
작은 변화를 줬지만 효과는 큽니다.
화재 진압 도중 갑작스러운 폭발을 막아 소방관들의 목숨을 보호하는데요.
초등학생의 아이디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발명품이죠?
종신 양의 꿈은 뭘까요?
[종신/10살 : "저는 소원이 하나 있어요. 유명한 발명가 돼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기여를 하고 싶어요."]
지역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큰 도움이 될 거라며 소녀에게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중국에 사는 초등학생이 '화재 진압 장비'를 발명했습니다.
소방관인 아빠가 불을 끄다 눈썹이 절반이나 타 버린 것을 보고 속이 상했다는데요.
그래서 만들게 됐다는 발명품!
함께 보시죠.
[리포트]
저장성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 종신 양이 연구 끝에 특별한 화재 진압 장비를 발명했답니다.
먼저, 물 호스의 배출구가 출입구 구멍에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작은 것으로 바꾸었고요.
물줄기가 분사될 수 있도록 스프레이 헤드를 설치해 문 주위 온도를 낮출 수 있게 했습니다.
작은 변화를 줬지만 효과는 큽니다.
화재 진압 도중 갑작스러운 폭발을 막아 소방관들의 목숨을 보호하는데요.
초등학생의 아이디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발명품이죠?
종신 양의 꿈은 뭘까요?
[종신/10살 : "저는 소원이 하나 있어요. 유명한 발명가 돼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기여를 하고 싶어요."]
지역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큰 도움이 될 거라며 소녀에게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