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객 10명 중 8명은 국내로…제주도 가장 인기”
입력 2019.06.05 (10:04)
수정 2019.06.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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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휴가를 가는 사람 10명 중 8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놀자가 잡코리아와 함께 성인남녀 2천 37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6%가 올해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81.8%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는데 선호하는 여행지는 제주도가 37.8%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 22.9%, 부산·울산·경남 12.5% 순이었습니다.
휴가 시기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42.4%가 성수기인 7월 말·8월 초를 꼽았습니다.
이어 8월 둘째 주가 10.7%, 7월 첫째 주가 9.9%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선호하는 숙소 유형은 연령에 따라 달랐는데 20대와 30대는 호텔·리조트를 가장 많이 선택했지만 40대와 50대 이상은 펜션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여행지 숙소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으로는 '합리적 가격'이 40.1%로 가장 높았고 수영장 등 편의시설이 35.6%, 청결과 서비스 상태가 35.1%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름휴가 만족도를 결정짓는 요인으로는 전체 응답자 88.6%가 '휴가지에서의 맛있는 식사'를 꼽았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의 응답비율이 높았는데 50대 이상은 81.7%가 멋진 자연경관을 여행 만족 요소로 선택했습니다.
야놀자가 잡코리아와 함께 성인남녀 2천 37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6%가 올해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81.8%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는데 선호하는 여행지는 제주도가 37.8%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 22.9%, 부산·울산·경남 12.5% 순이었습니다.
휴가 시기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42.4%가 성수기인 7월 말·8월 초를 꼽았습니다.
이어 8월 둘째 주가 10.7%, 7월 첫째 주가 9.9%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선호하는 숙소 유형은 연령에 따라 달랐는데 20대와 30대는 호텔·리조트를 가장 많이 선택했지만 40대와 50대 이상은 펜션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여행지 숙소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으로는 '합리적 가격'이 40.1%로 가장 높았고 수영장 등 편의시설이 35.6%, 청결과 서비스 상태가 35.1%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름휴가 만족도를 결정짓는 요인으로는 전체 응답자 88.6%가 '휴가지에서의 맛있는 식사'를 꼽았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의 응답비율이 높았는데 50대 이상은 81.7%가 멋진 자연경관을 여행 만족 요소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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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휴가객 10명 중 8명은 국내로…제주도 가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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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5 10:04:20
- 수정2019-06-05 10:07:55

올해 여름 휴가를 가는 사람 10명 중 8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놀자가 잡코리아와 함께 성인남녀 2천 37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6%가 올해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81.8%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는데 선호하는 여행지는 제주도가 37.8%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 22.9%, 부산·울산·경남 12.5% 순이었습니다.
휴가 시기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42.4%가 성수기인 7월 말·8월 초를 꼽았습니다.
이어 8월 둘째 주가 10.7%, 7월 첫째 주가 9.9%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선호하는 숙소 유형은 연령에 따라 달랐는데 20대와 30대는 호텔·리조트를 가장 많이 선택했지만 40대와 50대 이상은 펜션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여행지 숙소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으로는 '합리적 가격'이 40.1%로 가장 높았고 수영장 등 편의시설이 35.6%, 청결과 서비스 상태가 35.1%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름휴가 만족도를 결정짓는 요인으로는 전체 응답자 88.6%가 '휴가지에서의 맛있는 식사'를 꼽았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의 응답비율이 높았는데 50대 이상은 81.7%가 멋진 자연경관을 여행 만족 요소로 선택했습니다.
야놀자가 잡코리아와 함께 성인남녀 2천 37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6%가 올해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81.8%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는데 선호하는 여행지는 제주도가 37.8%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 22.9%, 부산·울산·경남 12.5% 순이었습니다.
휴가 시기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42.4%가 성수기인 7월 말·8월 초를 꼽았습니다.
이어 8월 둘째 주가 10.7%, 7월 첫째 주가 9.9%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선호하는 숙소 유형은 연령에 따라 달랐는데 20대와 30대는 호텔·리조트를 가장 많이 선택했지만 40대와 50대 이상은 펜션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여행지 숙소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으로는 '합리적 가격'이 40.1%로 가장 높았고 수영장 등 편의시설이 35.6%, 청결과 서비스 상태가 35.1%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름휴가 만족도를 결정짓는 요인으로는 전체 응답자 88.6%가 '휴가지에서의 맛있는 식사'를 꼽았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의 응답비율이 높았는데 50대 이상은 81.7%가 멋진 자연경관을 여행 만족 요소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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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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