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인도, 50도 육박하는 폭염 계속
입력 2019.06.05 (10:54)
수정 2019.06.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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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인도는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죠?
[리포트]
지구 온난화로 폭염 시기는 앞당겨지고 강도는 세지고 있습니다.
인도 라자스탄의 사막도시 추루는 최고 50.6도를 기록했고, 뉴델리도 연일 4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뭄까지 겹쳐 식수조차 부족한 상황인데요.
비를 몰고 올 몬순이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29도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이어지겠고 베이징과 오사카 상하이도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33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두바이도 43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케이프타운 17도 예상됩니다.
런던과 파리는 흐린 가운데 20도를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워싱턴의 낮기온 31도까지 오르겠고 토론토 21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인도는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죠?
[리포트]
지구 온난화로 폭염 시기는 앞당겨지고 강도는 세지고 있습니다.
인도 라자스탄의 사막도시 추루는 최고 50.6도를 기록했고, 뉴델리도 연일 4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뭄까지 겹쳐 식수조차 부족한 상황인데요.
비를 몰고 올 몬순이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29도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이어지겠고 베이징과 오사카 상하이도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33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두바이도 43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케이프타운 17도 예상됩니다.
런던과 파리는 흐린 가운데 20도를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워싱턴의 낮기온 31도까지 오르겠고 토론토 21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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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날씨] 인도, 50도 육박하는 폭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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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5 10:57:53
- 수정2019-06-11 12:25:53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인도는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죠?
[리포트]
지구 온난화로 폭염 시기는 앞당겨지고 강도는 세지고 있습니다.
인도 라자스탄의 사막도시 추루는 최고 50.6도를 기록했고, 뉴델리도 연일 4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뭄까지 겹쳐 식수조차 부족한 상황인데요.
비를 몰고 올 몬순이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29도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이어지겠고 베이징과 오사카 상하이도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33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두바이도 43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케이프타운 17도 예상됩니다.
런던과 파리는 흐린 가운데 20도를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워싱턴의 낮기온 31도까지 오르겠고 토론토 21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인도는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죠?
[리포트]
지구 온난화로 폭염 시기는 앞당겨지고 강도는 세지고 있습니다.
인도 라자스탄의 사막도시 추루는 최고 50.6도를 기록했고, 뉴델리도 연일 4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뭄까지 겹쳐 식수조차 부족한 상황인데요.
비를 몰고 올 몬순이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29도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이어지겠고 베이징과 오사카 상하이도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33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두바이도 43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케이프타운 17도 예상됩니다.
런던과 파리는 흐린 가운데 20도를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워싱턴의 낮기온 31도까지 오르겠고 토론토 21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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