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현동서 아라가야 유물 만여 점 발굴
입력 2019.06.05 (11:07)
수정 2019.06.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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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야 시기 유물이
다량 발견된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서
오늘(5일) 문화재청이 설명회를 열고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발굴조사가 이뤄진 국도건설 현장에서는
아라가야의 나무 덧널무덤과 돌덧널무덤 등
670여 기의 무덤이 발굴됐고
성형 토기, 갑옷과 투구 등
유물 만여 점이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특히,
당시 최고층의 부부묘로 추정되는
길이 7~8m의 대형 고분 2기는
아라가야 지역에서 확인된 유적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다량 발견된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서
오늘(5일) 문화재청이 설명회를 열고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발굴조사가 이뤄진 국도건설 현장에서는
아라가야의 나무 덧널무덤과 돌덧널무덤 등
670여 기의 무덤이 발굴됐고
성형 토기, 갑옷과 투구 등
유물 만여 점이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특히,
당시 최고층의 부부묘로 추정되는
길이 7~8m의 대형 고분 2기는
아라가야 지역에서 확인된 유적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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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현동서 아라가야 유물 만여 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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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5 11:07:22
- 수정2019-06-05 11:07:51
아라가야 시기 유물이
다량 발견된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서
오늘(5일) 문화재청이 설명회를 열고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발굴조사가 이뤄진 국도건설 현장에서는
아라가야의 나무 덧널무덤과 돌덧널무덤 등
670여 기의 무덤이 발굴됐고
성형 토기, 갑옷과 투구 등
유물 만여 점이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특히,
당시 최고층의 부부묘로 추정되는
길이 7~8m의 대형 고분 2기는
아라가야 지역에서 확인된 유적 가운데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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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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