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7%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어업생산통계를 보면,
4월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4만9천 톤으로
지난해 4월보다 3천여 톤 늘었습니다.
어종별로는
삼치가 150%, 멸치가 50% 증가했고,
가자미류, 청어는 전년과 비슷했습니다.
반면, 자율 휴어기가 일찍 시작한
고등어는 70% 감소했고
꽃게와 갈치도 각각 50%씩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4월 연근해어업 생산금액은
지난해보다 2.4% 준
2천 7백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7%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어업생산통계를 보면,
4월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4만9천 톤으로
지난해 4월보다 3천여 톤 늘었습니다.
어종별로는
삼치가 150%, 멸치가 50% 증가했고,
가자미류, 청어는 전년과 비슷했습니다.
반면, 자율 휴어기가 일찍 시작한
고등어는 70% 감소했고
꽃게와 갈치도 각각 50%씩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4월 연근해어업 생산금액은
지난해보다 2.4% 준
2천 7백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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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연근해어업 생산량, 지난해보다 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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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5 11:31:59
지난 4월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7%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어업생산통계를 보면,
4월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4만9천 톤으로
지난해 4월보다 3천여 톤 늘었습니다.
어종별로는
삼치가 150%, 멸치가 50% 증가했고,
가자미류, 청어는 전년과 비슷했습니다.
반면, 자율 휴어기가 일찍 시작한
고등어는 70% 감소했고
꽃게와 갈치도 각각 50%씩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4월 연근해어업 생산금액은
지난해보다 2.4% 준
2천 7백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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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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