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무죄’ 이재명 지사, 27일 항소심 첫 재판

입력 2019.06.05 (16:10) 수정 2019.06.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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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는 27일 수원고등법원 형사1부에서 열립니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고 시도했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됐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TV 토론회 등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에 대해서도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상태입니다.

1심에서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6백 만원을 선고했던 검찰이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항소하면서 사건은 항소심 재판부인 수원고법으로 넘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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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심 무죄’ 이재명 지사, 27일 항소심 첫 재판
    • 입력 2019-06-05 16:10:22
    • 수정2019-06-05 16:13:00
    사회
1심에서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는 27일 수원고등법원 형사1부에서 열립니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고 시도했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됐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TV 토론회 등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에 대해서도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상태입니다.

1심에서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6백 만원을 선고했던 검찰이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항소하면서 사건은 항소심 재판부인 수원고법으로 넘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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