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 의원 157명,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제명 결의안 제출

입력 2019.06.05 (17:05) 수정 2019.06.05 (1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5·18 왜곡 발언으로 논란이 된 자유한국당 의원 3명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국회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에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그리고 바른미래당 일부 등 여야 의원 157명이 서명했습니다.

이들은 결의안에서, 한국당 의원 3명이 5·18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유공자를 괴물집단으로 폄훼했다며,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국체를 부정한 책임을 물어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4당 의원 157명,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제명 결의안 제출
    • 입력 2019-06-05 17:06:01
    • 수정2019-06-05 17:09:30
    뉴스 5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5·18 왜곡 발언으로 논란이 된 자유한국당 의원 3명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국회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에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그리고 바른미래당 일부 등 여야 의원 157명이 서명했습니다.

이들은 결의안에서, 한국당 의원 3명이 5·18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유공자를 괴물집단으로 폄훼했다며,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국체를 부정한 책임을 물어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