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축구 등용문 금석배..전북 꿈나무는
입력 2019.06.05 (19:20)
수정 2019.06.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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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어제)
스무살 이하 월드컵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이처럼 국가대표를 바라는
꿈나무들의 등용문,
금석배 축구 대회가
지금 군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30도 더위 속 땡볕 아래
예비 축구 스타들이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빕니다.
전주공고 이진석 선수는
팀의 경기 운영을 주도하는
공격형 미드 필더입니다.
슛과 패스, 드리블까지
유소년 리그부터
기량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진석 / 전주공고 3학년[인터뷰]
이재성 선수를 정말 좋아하고요. 그 선수는 영리한 플레이와 패스 능력이 정말 뛰어나서 그 선수를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우수 선수로 뽑혀
브라질 축구 연수를 다녀올 정도로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이용회 / 이진석 선수 부모[인터뷰]
브라질이라는 나라에 가서 운동을 하다 보니까 자기가 못 느꼈던 거, 국내에서 몸으로 체험을 못했던 부분을 많이 배우고 온 것 같아서 매우 좋았다고 저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다른 구장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집니다.
이리고의 이태윤 선수도
고교 특급 골잡이로
서서히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 발짝 빠른 특유의 스피드와
골 결정력이 강점입니다.
이태윤 / 이리고 3학년[인터뷰]
국내에서는 황의조 선수가 좋고 세계적으로봤을 때는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 선수가 /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또 팀을 위해 헌신하고 그렇게 해야죠.
기라성 같은 스타를 꿈꾸는
축구 인재의 등용문, 금석배 대회는
오는 12일까지 군산에서
열전을 거듭합니다.
KBS뉴스 오중호입니다.#####
오늘(어제)
스무살 이하 월드컵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이처럼 국가대표를 바라는
꿈나무들의 등용문,
금석배 축구 대회가
지금 군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30도 더위 속 땡볕 아래
예비 축구 스타들이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빕니다.
전주공고 이진석 선수는
팀의 경기 운영을 주도하는
공격형 미드 필더입니다.
슛과 패스, 드리블까지
유소년 리그부터
기량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진석 / 전주공고 3학년[인터뷰]
이재성 선수를 정말 좋아하고요. 그 선수는 영리한 플레이와 패스 능력이 정말 뛰어나서 그 선수를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우수 선수로 뽑혀
브라질 축구 연수를 다녀올 정도로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이용회 / 이진석 선수 부모[인터뷰]
브라질이라는 나라에 가서 운동을 하다 보니까 자기가 못 느꼈던 거, 국내에서 몸으로 체험을 못했던 부분을 많이 배우고 온 것 같아서 매우 좋았다고 저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다른 구장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집니다.
이리고의 이태윤 선수도
고교 특급 골잡이로
서서히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 발짝 빠른 특유의 스피드와
골 결정력이 강점입니다.
이태윤 / 이리고 3학년[인터뷰]
국내에서는 황의조 선수가 좋고 세계적으로봤을 때는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 선수가 /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또 팀을 위해 헌신하고 그렇게 해야죠.
기라성 같은 스타를 꿈꾸는
축구 인재의 등용문, 금석배 대회는
오는 12일까지 군산에서
열전을 거듭합니다.
KBS뉴스 오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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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축구 등용문 금석배..전북 꿈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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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6 01:05:36
- 수정2019-06-06 01:10:10

[앵커멘트]
오늘(어제)
스무살 이하 월드컵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이처럼 국가대표를 바라는
꿈나무들의 등용문,
금석배 축구 대회가
지금 군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30도 더위 속 땡볕 아래
예비 축구 스타들이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빕니다.
전주공고 이진석 선수는
팀의 경기 운영을 주도하는
공격형 미드 필더입니다.
슛과 패스, 드리블까지
유소년 리그부터
기량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진석 / 전주공고 3학년[인터뷰]
이재성 선수를 정말 좋아하고요. 그 선수는 영리한 플레이와 패스 능력이 정말 뛰어나서 그 선수를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우수 선수로 뽑혀
브라질 축구 연수를 다녀올 정도로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이용회 / 이진석 선수 부모[인터뷰]
브라질이라는 나라에 가서 운동을 하다 보니까 자기가 못 느꼈던 거, 국내에서 몸으로 체험을 못했던 부분을 많이 배우고 온 것 같아서 매우 좋았다고 저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다른 구장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집니다.
이리고의 이태윤 선수도
고교 특급 골잡이로
서서히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 발짝 빠른 특유의 스피드와
골 결정력이 강점입니다.
이태윤 / 이리고 3학년[인터뷰]
국내에서는 황의조 선수가 좋고 세계적으로봤을 때는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 선수가 /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또 팀을 위해 헌신하고 그렇게 해야죠.
기라성 같은 스타를 꿈꾸는
축구 인재의 등용문, 금석배 대회는
오는 12일까지 군산에서
열전을 거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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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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