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최저임금 만원 인상분 재벌·대기업이 부담해야"

입력 2019.06.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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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최저 시급을 만 원으로 올릴 것을 요구하며

인상분은 재벌과 대기업이 부담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국내 10대 그룹 총수가 받은 배당금만

7천 5백억 원이 넘는다면서,

천문적인 사내 유보금을 쌓은 대기업이

최저임금 인상 비용을 떠안아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내년 적용될 최저임금 법정 심의 기한인

오는 27일까지 투쟁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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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최저임금 만원 인상분 재벌·대기업이 부담해야"
    • 입력 2019-06-06 01:09:42
    뉴스9(전주)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최저 시급을 만 원으로 올릴 것을 요구하며
인상분은 재벌과 대기업이 부담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국내 10대 그룹 총수가 받은 배당금만
7천 5백억 원이 넘는다면서,
천문적인 사내 유보금을 쌓은 대기업이
최저임금 인상 비용을 떠안아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내년 적용될 최저임금 법정 심의 기한인
오는 27일까지 투쟁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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