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6.06 (06:00) 수정 2019.06.06 (0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흘 새 시신 8구 수습…인양 시기 ‘수위가 변수’

하루 사이 시신 3구가 추가 발견되는 등 지난 사흘 동안 8구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이르면 오늘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유람선 인양은 다뉴브 강 수위가 높아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트럼프, 北 숙청설에 “전혀 처형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숙청설이 제기된 북한 인사와 관련해 구체적 이름을 거명하진 않았지만 전혀 처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부진…경상수지 7년 만에 적자

4월 경상수지가 7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수출 부진과 외국인 배당금 지급 등의 계절적 요인이 겹친 탓으로 분석됩니다.

악성 고액 체납자 최대 30일 유치장 가둔다

정부가 악성 고액 체납자를 최대 30일 동안 유치장에 가두고, 재산조회 범위를 친인척까지 넓히는 등 고액 체납자에 대한 고강도 대책을 내놨습니다.

밤부터 강한 비바람…제주·남해안 집중호우

오늘 낮부터 제주와 전남 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거센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19-06-06 06:01:10
    • 수정2019-06-06 07:33:05
    뉴스광장 1부
사흘 새 시신 8구 수습…인양 시기 ‘수위가 변수’

하루 사이 시신 3구가 추가 발견되는 등 지난 사흘 동안 8구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이르면 오늘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유람선 인양은 다뉴브 강 수위가 높아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트럼프, 北 숙청설에 “전혀 처형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숙청설이 제기된 북한 인사와 관련해 구체적 이름을 거명하진 않았지만 전혀 처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부진…경상수지 7년 만에 적자

4월 경상수지가 7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수출 부진과 외국인 배당금 지급 등의 계절적 요인이 겹친 탓으로 분석됩니다.

악성 고액 체납자 최대 30일 유치장 가둔다

정부가 악성 고액 체납자를 최대 30일 동안 유치장에 가두고, 재산조회 범위를 친인척까지 넓히는 등 고액 체납자에 대한 고강도 대책을 내놨습니다.

밤부터 강한 비바람…제주·남해안 집중호우

오늘 낮부터 제주와 전남 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거센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