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호우주의보…최고 120m 이상 더 예상
입력 2019.06.07 (05:00)
수정 2019.06.07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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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남해안에 쏟아졌던 빗줄기가 현재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강릉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면구 기자! 밤사이 빗줄기가 더 굵어졌다고요?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리는 비가 지금도 쉴새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빗줄기는 오늘 새벽 들어 다소 굵어진 상황입니다.
강원 영동지역에는 오늘 새벽 3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삼척 원덕이 55.5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강릉 성산 45.5, 태백 43, 양양 19밀리미터 등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8일) 새벽까지 이어져, 영동지역에 3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넘게 쏟아지겠고, 영서지역에도 5에서 40밀리미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영동지역에는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동해안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진 가운데, 낮부터 강한 바람도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 4월 산불이 났던 고성과 속초, 강릉과 동해지역의 경우, 호우로 인한 토사 유출이나 산사태 등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관계기관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밤사이 남해안에 쏟아졌던 빗줄기가 현재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강릉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면구 기자! 밤사이 빗줄기가 더 굵어졌다고요?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리는 비가 지금도 쉴새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빗줄기는 오늘 새벽 들어 다소 굵어진 상황입니다.
강원 영동지역에는 오늘 새벽 3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삼척 원덕이 55.5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강릉 성산 45.5, 태백 43, 양양 19밀리미터 등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8일) 새벽까지 이어져, 영동지역에 3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넘게 쏟아지겠고, 영서지역에도 5에서 40밀리미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영동지역에는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동해안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진 가운데, 낮부터 강한 바람도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 4월 산불이 났던 고성과 속초, 강릉과 동해지역의 경우, 호우로 인한 토사 유출이나 산사태 등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관계기관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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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호우주의보…최고 120m 이상 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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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7 05:02:43
- 수정2019-06-07 05:06:15
[앵커]
밤사이 남해안에 쏟아졌던 빗줄기가 현재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강릉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면구 기자! 밤사이 빗줄기가 더 굵어졌다고요?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리는 비가 지금도 쉴새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빗줄기는 오늘 새벽 들어 다소 굵어진 상황입니다.
강원 영동지역에는 오늘 새벽 3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삼척 원덕이 55.5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강릉 성산 45.5, 태백 43, 양양 19밀리미터 등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8일) 새벽까지 이어져, 영동지역에 3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넘게 쏟아지겠고, 영서지역에도 5에서 40밀리미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영동지역에는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동해안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진 가운데, 낮부터 강한 바람도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 4월 산불이 났던 고성과 속초, 강릉과 동해지역의 경우, 호우로 인한 토사 유출이나 산사태 등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관계기관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밤사이 남해안에 쏟아졌던 빗줄기가 현재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강릉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면구 기자! 밤사이 빗줄기가 더 굵어졌다고요?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리는 비가 지금도 쉴새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빗줄기는 오늘 새벽 들어 다소 굵어진 상황입니다.
강원 영동지역에는 오늘 새벽 3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삼척 원덕이 55.5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강릉 성산 45.5, 태백 43, 양양 19밀리미터 등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8일) 새벽까지 이어져, 영동지역에 3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넘게 쏟아지겠고, 영서지역에도 5에서 40밀리미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영동지역에는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동해안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진 가운데, 낮부터 강한 바람도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 4월 산불이 났던 고성과 속초, 강릉과 동해지역의 경우, 호우로 인한 토사 유출이나 산사태 등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관계기관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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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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