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77% “경제·통일 중 하나 선택한다면 경제 문제”
입력 2019.06.07 (12:27)
수정 2019.06.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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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가운데 8명 꼴로 통일보다 경제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만 19세 이상 75세 이하 성인 3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통일과 경제 문제 가운데 하나를 해결 해야 한다면 경제 문제를 선택하겠다'는 내용에 77.1%가 동의한다고 답했고 반대는 6.9%였습니다.
'남북한이 한민족이라고 해서 반드시 하나의 국가를 이룰 필요는 없다'는 항목에서도 절반이 넘는 55.9%가 동의했고 반대는 16.3%였습니다.
'통일을 위해서라면 조금 못살아도 된다'는 데 동의한다는 의견은 17.1%에 그쳤고 반대는 53.2%였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만 19세 이상 75세 이하 성인 3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통일과 경제 문제 가운데 하나를 해결 해야 한다면 경제 문제를 선택하겠다'는 내용에 77.1%가 동의한다고 답했고 반대는 6.9%였습니다.
'남북한이 한민족이라고 해서 반드시 하나의 국가를 이룰 필요는 없다'는 항목에서도 절반이 넘는 55.9%가 동의했고 반대는 16.3%였습니다.
'통일을 위해서라면 조금 못살아도 된다'는 데 동의한다는 의견은 17.1%에 그쳤고 반대는 53.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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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77% “경제·통일 중 하나 선택한다면 경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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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7 12:35:25
- 수정2019-06-07 13:26:14
국민 10명 가운데 8명 꼴로 통일보다 경제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만 19세 이상 75세 이하 성인 3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통일과 경제 문제 가운데 하나를 해결 해야 한다면 경제 문제를 선택하겠다'는 내용에 77.1%가 동의한다고 답했고 반대는 6.9%였습니다.
'남북한이 한민족이라고 해서 반드시 하나의 국가를 이룰 필요는 없다'는 항목에서도 절반이 넘는 55.9%가 동의했고 반대는 16.3%였습니다.
'통일을 위해서라면 조금 못살아도 된다'는 데 동의한다는 의견은 17.1%에 그쳤고 반대는 53.2%였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만 19세 이상 75세 이하 성인 3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통일과 경제 문제 가운데 하나를 해결 해야 한다면 경제 문제를 선택하겠다'는 내용에 77.1%가 동의한다고 답했고 반대는 6.9%였습니다.
'남북한이 한민족이라고 해서 반드시 하나의 국가를 이룰 필요는 없다'는 항목에서도 절반이 넘는 55.9%가 동의했고 반대는 16.3%였습니다.
'통일을 위해서라면 조금 못살아도 된다'는 데 동의한다는 의견은 17.1%에 그쳤고 반대는 53.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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