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오후에 대부분 그쳐…주말엔 다시 더워져

입력 2019.06.07 (12:57) 수정 2019.06.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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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제주와 전남, 경남의 비는 그쳤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부분 지역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10에서 최고 60 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 시간당 10에서 20밀리미터 안팎의 집중호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도와 해안지역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도 초속 1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4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은 대체로 맑아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고 낮기온 25도를 웃돌며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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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비, 오후에 대부분 그쳐…주말엔 다시 더워져
    • 입력 2019-06-07 13:12:12
    • 수정2019-06-07 13:26:14
    뉴스 12
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제주와 전남, 경남의 비는 그쳤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부분 지역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10에서 최고 60 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 시간당 10에서 20밀리미터 안팎의 집중호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제주도와 해안지역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도 초속 10미터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4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은 대체로 맑아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고 낮기온 25도를 웃돌며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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