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6.07 (16:59) 수정 2019.06.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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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 공방…“분열 정치”·“통합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의 독립운동 공적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분열로 몰고 가고 있다고 비판했고, 청와대는 통합을 강조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실종자 수색 계속…가해 선박 추가 조사 가능성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사고 희생자의 시신이 잇따라 수습되는 가운데, 남은 실종자 8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증거 확보를 위해 가해 선박을 추가 조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 최고 170mm 비…산불 지역 피해 우려

어젯밤부터 강원 영동 지역에 최고 17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강풍이 이어지고 있어, 지난 4월 산불 피해 지역 등에 산사태를 비롯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아 사망’ 부모 긴급 체포…母 친구 아들도 사망

생후 7개월 된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가 긴급 체포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엄마 친구의 9개월 된 아이도 최근 사망한 사실을 확인하고 두 사건의 연관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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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7 17:01:50
    • 수정2019-06-07 17:05:32
    뉴스 5
‘김원봉’ 공방…“분열 정치”·“통합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의 독립운동 공적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분열로 몰고 가고 있다고 비판했고, 청와대는 통합을 강조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실종자 수색 계속…가해 선박 추가 조사 가능성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사고 희생자의 시신이 잇따라 수습되는 가운데, 남은 실종자 8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증거 확보를 위해 가해 선박을 추가 조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 최고 170mm 비…산불 지역 피해 우려

어젯밤부터 강원 영동 지역에 최고 17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강풍이 이어지고 있어, 지난 4월 산불 피해 지역 등에 산사태를 비롯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아 사망’ 부모 긴급 체포…母 친구 아들도 사망

생후 7개월 된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가 긴급 체포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엄마 친구의 9개월 된 아이도 최근 사망한 사실을 확인하고 두 사건의 연관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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