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4∼5m 크기 ‘땅 꺼짐’…“응급복구·피해 없어”
입력 2019.06.07 (19:58)
수정 2019.06.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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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15분쯤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의 대형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서 지름 4∼5m 크기의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가 붕괴을 우려해 이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는 중장비를 투입해 자갈과 모래 등으로 응급복구 작업을 벌여 오후 6시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싱크홀에 따른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릉시는 땅 꺼짐 구간을 지나는 하수관에서 물이 새어 나오면서 흙이 쓸려나가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가 붕괴을 우려해 이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는 중장비를 투입해 자갈과 모래 등으로 응급복구 작업을 벌여 오후 6시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싱크홀에 따른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릉시는 땅 꺼짐 구간을 지나는 하수관에서 물이 새어 나오면서 흙이 쓸려나가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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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4∼5m 크기 ‘땅 꺼짐’…“응급복구·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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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7 19:58:24
- 수정2019-06-07 20:21:00

오늘 오전 8시 15분쯤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의 대형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서 지름 4∼5m 크기의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가 붕괴을 우려해 이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는 중장비를 투입해 자갈과 모래 등으로 응급복구 작업을 벌여 오후 6시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싱크홀에 따른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릉시는 땅 꺼짐 구간을 지나는 하수관에서 물이 새어 나오면서 흙이 쓸려나가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가 붕괴을 우려해 이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강릉시는 중장비를 투입해 자갈과 모래 등으로 응급복구 작업을 벌여 오후 6시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싱크홀에 따른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릉시는 땅 꺼짐 구간을 지나는 하수관에서 물이 새어 나오면서 흙이 쓸려나가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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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창 기자 doj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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