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 육상과 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항공편과 배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육상에 내려졌던 강풍특보는
저녁 6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제주공항에서는
오늘 오전 7시 15분 김포에서 제주로 오려던
제주항공 항공편이 지연 도착하는 등
지금까지 항공편 20여 편이 지연됐습니다.
제주 전 해상엔 풍랑특보가
여전히 발효된 가운데
소형 여객선의 운항은 통제 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평소보다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해
한라산 입산이 통제되는 등
각종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도 필요합니다. //
항공편과 배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육상에 내려졌던 강풍특보는
저녁 6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제주공항에서는
오늘 오전 7시 15분 김포에서 제주로 오려던
제주항공 항공편이 지연 도착하는 등
지금까지 항공편 20여 편이 지연됐습니다.
제주 전 해상엔 풍랑특보가
여전히 발효된 가운데
소형 여객선의 운항은 통제 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평소보다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해
한라산 입산이 통제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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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에…항공기·선박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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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7 20:03:47
- 수정2019-06-07 20:07:59
오늘 제주 육상과 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항공편과 배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육상에 내려졌던 강풍특보는
저녁 6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제주공항에서는
오늘 오전 7시 15분 김포에서 제주로 오려던
제주항공 항공편이 지연 도착하는 등
지금까지 항공편 20여 편이 지연됐습니다.
제주 전 해상엔 풍랑특보가
여전히 발효된 가운데
소형 여객선의 운항은 통제 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평소보다 강한 바람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해
한라산 입산이 통제되는 등
각종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도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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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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