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살해’ 고유정 얼굴 공개…유족, 사형 청원
입력 2019.06.07 (21:29)
수정 2019.06.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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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서른여섯살 고유정의 얼굴이 신상공개 결정 이틀만인 오늘(7일)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고 씨는 어제(6일) 유치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머리를 풀어헤친 채 고개를 숙여 노출을 피했습니다.
경찰이 범행동기와 시신의 행방 등을 수사 중인 가운데, 피해자의 유족들은 고 씨에게 사형을 내려달라며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
고 씨는 어제(6일) 유치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머리를 풀어헤친 채 고개를 숙여 노출을 피했습니다.
경찰이 범행동기와 시신의 행방 등을 수사 중인 가운데, 피해자의 유족들은 고 씨에게 사형을 내려달라며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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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편 살해’ 고유정 얼굴 공개…유족, 사형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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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7 21:14:16
- 수정2019-06-07 22:09:04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서른여섯살 고유정의 얼굴이 신상공개 결정 이틀만인 오늘(7일)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고 씨는 어제(6일) 유치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머리를 풀어헤친 채 고개를 숙여 노출을 피했습니다.
경찰이 범행동기와 시신의 행방 등을 수사 중인 가운데, 피해자의 유족들은 고 씨에게 사형을 내려달라며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
고 씨는 어제(6일) 유치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머리를 풀어헤친 채 고개를 숙여 노출을 피했습니다.
경찰이 범행동기와 시신의 행방 등을 수사 중인 가운데, 피해자의 유족들은 고 씨에게 사형을 내려달라며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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