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에서 올해 들어 3번째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원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이달 4일, 원주시 신림면에 거주하는
77살 여성이 참진드기에 물려
'SFTS'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올해 들어
지난달 5일과 27일, 원주와 인제지역에서
발생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참진드기가 옮기는 'SFTS'는
주로 4월에서 11월에 발병하며,
치사율이 30%에 달해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끝)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원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이달 4일, 원주시 신림면에 거주하는
77살 여성이 참진드기에 물려
'SFTS'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올해 들어
지난달 5일과 27일, 원주와 인제지역에서
발생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참진드기가 옮기는 'SFTS'는
주로 4월에서 11월에 발병하며,
치사율이 30%에 달해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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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들어 3번째 'SFTS' 환자 원주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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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7 21:59:37
강원도 내에서 올해 들어 3번째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원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이달 4일, 원주시 신림면에 거주하는
77살 여성이 참진드기에 물려
'SFTS'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올해 들어
지난달 5일과 27일, 원주와 인제지역에서
발생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참진드기가 옮기는 'SFTS'는
주로 4월에서 11월에 발병하며,
치사율이 30%에 달해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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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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