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강에서 가솔린통 싣고 가던 선박 폭발해 18명 부상

입력 2019.06.10 (07:11) 수정 2019.06.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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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부 아크리 주의 강을 지나던 선박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최소 18명이 다쳤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각 7일 오후 아크리 주 크루제이루 두 술 지역에 있는 주루아 강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18.5m 길이의 선박에는 식료품과 가솔린 통이 잔뜩 실려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생후 8개월 된 신생아와 4살 어린이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는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사고 발생 지역이 오지인 탓에 응급조치가 제때 이뤄지지 않았고 의료장비와 의료진도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해군과 경찰은 사고 선박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가솔린 통을 운반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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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0 07:11:25
    • 수정2019-06-10 07:18:43
    국제
브라질 북부 아크리 주의 강을 지나던 선박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최소 18명이 다쳤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각 7일 오후 아크리 주 크루제이루 두 술 지역에 있는 주루아 강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18.5m 길이의 선박에는 식료품과 가솔린 통이 잔뜩 실려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생후 8개월 된 신생아와 4살 어린이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는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사고 발생 지역이 오지인 탓에 응급조치가 제때 이뤄지지 않았고 의료장비와 의료진도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해군과 경찰은 사고 선박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가솔린 통을 운반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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