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레미콘 공장서 화재…2700여만 원 피해

입력 2019.06.1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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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2시 3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기계 설비와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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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레미콘 공장서 화재…2700여만 원 피해
    • 입력 2019-06-10 07:14:38
    사회
오늘(10일) 새벽 2시 3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기계 설비와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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