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주택 거주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시가 주거공간 확대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주거전용면적이 24~26제곱미터에 그치고 있는 영구임대주택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두 세대의 벽을 허물어 주거 공간을 넓히는 '세대벽 철거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실 세대 입주자격 기준 완화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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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영구임대주택 '주거공간 확대'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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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08:06:26
영구임대주택 거주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시가 주거공간 확대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주거전용면적이 24~26제곱미터에 그치고 있는 영구임대주택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두 세대의 벽을 허물어 주거 공간을 넓히는 '세대벽 철거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실 세대 입주자격 기준 완화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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