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신청사 입지 선정 방식 재조정해야"

입력 2019.06.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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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을 둘러싼

구군간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신청사 입지 선정방식을

전면 재조정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대구시의 무리한 신청사 입지 선정계획과

지자체의 과도한 유치활동으로

경쟁을 넘어 공공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조례에 따라 대구시가 나서

신청사 입지 선정방식과 일정 등을

전면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치경쟁 당사자들을 비롯한

대구시민 모두가 신청사 입지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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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청 신청사 입지 선정 방식 재조정해야"
    • 입력 2019-06-10 08:35:54
    대구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을 둘러싼
구군간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신청사 입지 선정방식을
전면 재조정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대구시의 무리한 신청사 입지 선정계획과
지자체의 과도한 유치활동으로
경쟁을 넘어 공공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조례에 따라 대구시가 나서
신청사 입지 선정방식과 일정 등을
전면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치경쟁 당사자들을 비롯한
대구시민 모두가 신청사 입지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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