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양당 6월국회 파행 기세…오늘이라도 합의해야”
입력 2019.06.10 (09:56)
수정 2019.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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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한국당의 태도를 보면 6월 임시국회마저 파행을 불사할 기세"라면서 "오늘이라도 협상 타결해 의사일정에 합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정상화 협상이 마지막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지리한 힘겨루기가 반복되는 상황에 심히 유감"이라면서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미·중 무역분쟁이 계속 격화해 무역전쟁 수준으로 확산하면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 위기이고, 우리나라 수출주력 업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출 상황도 위태롭다"면서 "여야 정치권도 경제상황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정상화 협상이 마지막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지리한 힘겨루기가 반복되는 상황에 심히 유감"이라면서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미·중 무역분쟁이 계속 격화해 무역전쟁 수준으로 확산하면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 위기이고, 우리나라 수출주력 업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출 상황도 위태롭다"면서 "여야 정치권도 경제상황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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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신환 “양당 6월국회 파행 기세…오늘이라도 합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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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09:56:14
- 수정2019-06-10 10:00:14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한국당의 태도를 보면 6월 임시국회마저 파행을 불사할 기세"라면서 "오늘이라도 협상 타결해 의사일정에 합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정상화 협상이 마지막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지리한 힘겨루기가 반복되는 상황에 심히 유감"이라면서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미·중 무역분쟁이 계속 격화해 무역전쟁 수준으로 확산하면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 위기이고, 우리나라 수출주력 업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출 상황도 위태롭다"면서 "여야 정치권도 경제상황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정상화 협상이 마지막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지리한 힘겨루기가 반복되는 상황에 심히 유감"이라면서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미·중 무역분쟁이 계속 격화해 무역전쟁 수준으로 확산하면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 위기이고, 우리나라 수출주력 업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출 상황도 위태롭다"면서 "여야 정치권도 경제상황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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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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