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린성 광산서 규모 2.3 지진…9명 조난·10명 부상
입력 2019.06.10 (10:11)
수정 2019.06.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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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부 지린 성 광산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해 9명이 조난을 당하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현지 시각 어제저녁 8시쯤 지린 성 롱지아푸(龍家堡)광업유한책임공사 소유 광산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해 갱도 안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들이 갇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성 정부 차원의 응급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9명이 갱도 안에서 조난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상자 10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파 작업 여부 등 정확한 지진 발생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현지 시각 어제저녁 8시쯤 지린 성 롱지아푸(龍家堡)광업유한책임공사 소유 광산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해 갱도 안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들이 갇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성 정부 차원의 응급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9명이 갱도 안에서 조난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상자 10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파 작업 여부 등 정확한 지진 발생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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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지린성 광산서 규모 2.3 지진…9명 조난·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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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10:11:30
- 수정2019-06-10 10:16:21

중국 동북부 지린 성 광산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해 9명이 조난을 당하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현지 시각 어제저녁 8시쯤 지린 성 롱지아푸(龍家堡)광업유한책임공사 소유 광산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해 갱도 안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들이 갇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성 정부 차원의 응급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9명이 갱도 안에서 조난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상자 10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파 작업 여부 등 정확한 지진 발생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현지 시각 어제저녁 8시쯤 지린 성 롱지아푸(龍家堡)광업유한책임공사 소유 광산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해 갱도 안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들이 갇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성 정부 차원의 응급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9명이 갱도 안에서 조난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상자 10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파 작업 여부 등 정확한 지진 발생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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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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