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초미세먼지 36.3% 산업체에서 발생

입력 2019.06.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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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3분의 1 이상이
산업체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창원대 환경공학과
김태영 교수 연구팀은 용역 조사 결과,
경남 지역 소규모 사업장과 제조업체에서
한 해 배출하는 초미세먼지가 3천여 톤으로
전체의 36.3%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공 발전시설 9.1%,
화물차 8.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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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초미세먼지 36.3% 산업체에서 발생
    • 입력 2019-06-10 15:57:17
    진주
경남지역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3분의 1 이상이 산업체에서 배출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창원대 환경공학과 김태영 교수 연구팀은 용역 조사 결과, 경남 지역 소규모 사업장과 제조업체에서 한 해 배출하는 초미세먼지가 3천여 톤으로 전체의 36.3%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공 발전시설 9.1%, 화물차 8.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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