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前 대한항공 전무, 한진칼 전무로 복귀…‘사회 공헌 활동’ 등 담당
입력 2019.06.10 (17:11)
수정 2019.06.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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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이른바 '물컵 갑질' 논란으로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년 2개월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습니다.
조 전무는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한진그룹의 사회공헌 활동과 신사업 개발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진그룹은 조 전무의 각종 혐의에 대해 무혐의나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진 만큼, 경영 복귀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무는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한진그룹의 사회공헌 활동과 신사업 개발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진그룹은 조 전무의 각종 혐의에 대해 무혐의나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진 만큼, 경영 복귀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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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민 前 대한항공 전무, 한진칼 전무로 복귀…‘사회 공헌 활동’ 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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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17:13:17
- 수정2019-06-10 17:18:17
지난해 4월, 이른바 '물컵 갑질' 논란으로 한진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년 2개월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습니다.
조 전무는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한진그룹의 사회공헌 활동과 신사업 개발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진그룹은 조 전무의 각종 혐의에 대해 무혐의나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진 만큼, 경영 복귀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무는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의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한진그룹의 사회공헌 활동과 신사업 개발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진그룹은 조 전무의 각종 혐의에 대해 무혐의나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진 만큼, 경영 복귀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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