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주년 6·10 민주항쟁, 옛 남영동 대공분실서 기념식…400여 명 참석

입력 2019.06.10 (17:16) 수정 2019.06.10 (1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오늘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서 열렸습니다.

'민주주의 100년, 그리고 1987'이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기념식에는, 민주화 운동 당사자와 후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민주주의가 더 커지기 위해서는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며, 경제에서도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32주년 6·10 민주항쟁, 옛 남영동 대공분실서 기념식…400여 명 참석
    • 입력 2019-06-10 17:20:28
    • 수정2019-06-10 17:25:03
    뉴스 5
제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오늘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서 열렸습니다.

'민주주의 100년, 그리고 1987'이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기념식에는, 민주화 운동 당사자와 후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민주주의가 더 커지기 위해서는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며, 경제에서도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