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성에게 ‘묻지마 흉기 난동’ 30대 체포
입력 2019.06.10 (17:22)
수정 2019.06.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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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골목길에서 1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6/10) 특수상해 혐의로 34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19살 B양을 흉기로 위협하고 팔 부위를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 만에 범행 장소에서 1㎞가량 떨어진 길거리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A씨는 B양과 전혀 모르는 사이였으며 당일 흉기를 구입해 돌아다니다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6/10) 특수상해 혐의로 34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19살 B양을 흉기로 위협하고 팔 부위를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 만에 범행 장소에서 1㎞가량 떨어진 길거리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A씨는 B양과 전혀 모르는 사이였으며 당일 흉기를 구입해 돌아다니다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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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여성에게 ‘묻지마 흉기 난동’ 3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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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17:22:22
- 수정2019-06-10 17:31:58

늦은 밤 골목길에서 1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6/10) 특수상해 혐의로 34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19살 B양을 흉기로 위협하고 팔 부위를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 만에 범행 장소에서 1㎞가량 떨어진 길거리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A씨는 B양과 전혀 모르는 사이였으며 당일 흉기를 구입해 돌아다니다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6/10) 특수상해 혐의로 34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19살 B양을 흉기로 위협하고 팔 부위를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 만에 범행 장소에서 1㎞가량 떨어진 길거리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A씨는 B양과 전혀 모르는 사이였으며 당일 흉기를 구입해 돌아다니다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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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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