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야간 공항만 택시요금 할증 보류
입력 2019.06.10 (19:57)
수정 2019.06.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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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행정편의적이라고 지적했던
제주공항과 항만 택시요금
야간 할증제 도입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오늘 열린 물가대책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저녁 7시 이후
제주공항과 항만을 오가는 택시에
할증운임료 2100원을 적용하는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하려 했지만,
도민 반발 여론을 고려해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항만하역요금을 2.2% 인상하고
도시가스 요금도 연차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
제주공항과 항만 택시요금
야간 할증제 도입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오늘 열린 물가대책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저녁 7시 이후
제주공항과 항만을 오가는 택시에
할증운임료 2100원을 적용하는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하려 했지만,
도민 반발 여론을 고려해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항만하역요금을 2.2% 인상하고
도시가스 요금도 연차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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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야간 공항만 택시요금 할증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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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19:57:37
- 수정2019-06-10 20:01:54
KBS가 행정편의적이라고 지적했던
제주공항과 항만 택시요금
야간 할증제 도입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오늘 열린 물가대책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저녁 7시 이후
제주공항과 항만을 오가는 택시에
할증운임료 2100원을 적용하는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하려 했지만,
도민 반발 여론을 고려해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항만하역요금을 2.2% 인상하고
도시가스 요금도 연차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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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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