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4시 반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 노산삼거리에서 어린이들이 탄 학원 승합차와 RV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학원 승합차에 탔던 5살에서 7살까지 어린이 8명이 가벼운 찰과장을 입어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50대 승합차 운전자와 20대 RV 승용차 운전자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들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봐 안전벨트는 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학원 승합차에 탔던 5살에서 7살까지 어린이 8명이 가벼운 찰과장을 입어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50대 승합차 운전자와 20대 RV 승용차 운전자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들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봐 안전벨트는 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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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에서 어린이 탄 학원차-RV차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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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20:18:21
오늘(10일) 오후 4시 반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 노산삼거리에서 어린이들이 탄 학원 승합차와 RV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학원 승합차에 탔던 5살에서 7살까지 어린이 8명이 가벼운 찰과장을 입어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50대 승합차 운전자와 20대 RV 승용차 운전자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들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봐 안전벨트는 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학원 승합차에 탔던 5살에서 7살까지 어린이 8명이 가벼운 찰과장을 입어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50대 승합차 운전자와 20대 RV 승용차 운전자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들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봐 안전벨트는 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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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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