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여수 거북선 조형물에서
일가족이 추락해 5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관리 공무원과 시공업체 등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 이순신광장 거북선 조형물의 시공 업체와
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추락 사고에 대한 과실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락 사고가 일어난 직접적인 원인은
조형물의 버팀목이 부식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관리 공무원 등에게 과실이 있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끝)
일가족이 추락해 5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관리 공무원과 시공업체 등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 이순신광장 거북선 조형물의 시공 업체와
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추락 사고에 대한 과실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락 사고가 일어난 직접적인 원인은
조형물의 버팀목이 부식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관리 공무원 등에게 과실이 있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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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여수 거북선 추락사고' 공무원 등 과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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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20:50:02
지난 8일 여수 거북선 조형물에서
일가족이 추락해 5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관리 공무원과 시공업체 등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 이순신광장 거북선 조형물의 시공 업체와
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추락 사고에 대한 과실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락 사고가 일어난 직접적인 원인은
조형물의 버팀목이 부식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관리 공무원 등에게 과실이 있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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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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