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트레일러-버스-승용차 충돌…4명 다쳐

입력 2019.06.10 (20:52) 수정 2019.06.10 (22: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1시 20분쯤 경남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지수 나들목 부근에서 트레일러와 시외버스, 승용차 사이에 3중 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59살 정 모 씨와 버스 승객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4차로를 운행하던 트레일러가 운전대 기어가 빠지며 왼쪽으로 틀어져 2차선을 운행하던 버스 옆을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버스가 1차로를 운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해고속도로 트레일러-버스-승용차 충돌…4명 다쳐
    • 입력 2019-06-10 20:52:28
    • 수정2019-06-10 22:25:10
    사회
오늘(10일) 오전 11시 20분쯤 경남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지수 나들목 부근에서 트레일러와 시외버스, 승용차 사이에 3중 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59살 정 모 씨와 버스 승객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4차로를 운행하던 트레일러가 운전대 기어가 빠지며 왼쪽으로 틀어져 2차선을 운행하던 버스 옆을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버스가 1차로를 운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