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개장 두달 여 만에
탑승객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3월 29일 개장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객은
지난 7일 기준 20만 700여명으로
올해 연말까지 100만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제천시는,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면
내륙정상에서 산과 강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데다
360도 영화관 등 관광콘텐츠와 인센티브가 다양해
관광객 흡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케이블카 탑승객 가운데
외지인은 92%로 나타났고
이들이 현지에서 사용한 제천화폐 '모아'는
3천여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장 두달 여 만에
탑승객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3월 29일 개장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객은
지난 7일 기준 20만 700여명으로
올해 연말까지 100만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제천시는,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면
내륙정상에서 산과 강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데다
360도 영화관 등 관광콘텐츠와 인센티브가 다양해
관광객 흡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케이블카 탑승객 가운데
외지인은 92%로 나타났고
이들이 현지에서 사용한 제천화폐 '모아'는
3천여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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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객 2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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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21:04:06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개장 두달 여 만에
탑승객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3월 29일 개장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객은
지난 7일 기준 20만 700여명으로
올해 연말까지 100만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제천시는,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면
내륙정상에서 산과 강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데다
360도 영화관 등 관광콘텐츠와 인센티브가 다양해
관광객 흡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케이블카 탑승객 가운데
외지인은 92%로 나타났고
이들이 현지에서 사용한 제천화폐 '모아'는
3천여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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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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