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공무원 1명당 마약류 병의원 27곳 담당

강원도는

도와 시군 보건소에 지정된

마약류 감시원은 40명으로,

대마 재배농가 48곳을 포함한

병·의원과 약국, 의약품 도매상 등

천 95곳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공무원 1명당

마약류 의약품 취급 병의원 27곳을

맡고 있는 겁니다.

특히, 담당 공무원들은

의료기관과 약사의 관리업무 등도 병행해,

실질적인 마약류 의약품 관리 감독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