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지하수 사용' 집단 급식소 등 노로바이러스 조사

입력 2019.06.10 (23:24) 수정 2019.06.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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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하수를 쓰고 있는 학교 등 집단 급식소와
식품 제조업소 20곳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집단 식중독의 원인 가운데
20 퍼센트 이상이 노로바이러스라며,
지하수를 쓰는 급식소와 식품업소는
정기적으로 자동 염소 주입기를 사용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저온인 지하수에서 한 달 이상 생존이 가능하며,
감염될 경우 구토와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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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지하수 사용' 집단 급식소 등 노로바이러스 조사
    • 입력 2019-06-10 23:24:21
    • 수정2019-06-10 23:28:16
    뉴스9(전주)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하수를 쓰고 있는 학교 등 집단 급식소와 식품 제조업소 20곳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집단 식중독의 원인 가운데 20 퍼센트 이상이 노로바이러스라며, 지하수를 쓰는 급식소와 식품업소는 정기적으로 자동 염소 주입기를 사용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저온인 지하수에서 한 달 이상 생존이 가능하며, 감염될 경우 구토와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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