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10년 가까운 우여곡절 끝에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이르면 오는 8월 중
착공될 전망인데 시공사 선정 등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보도에 조정아 기잡니다.
[리포트]
대전 구암역 일대
유성 복합터미널과 BRT 환승센터를 짓는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지난해 9월,
시행사 KPIH가 신청한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변경안이
최근 국토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상 7층이던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은
지상 10층으로 늘었고,
주차장도 지하 3층에서
지하 6층의 규모로 변경돼
전체 건축면적이
5년 전 무산된 계획보다
11만 제곱미터 이상 늘었습니다.
또 부지에 들어설
행복 주택 건축 면적도 는 가운데
공공시설인 유성 보건소가
지난달 초, 착공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에도
사업 추진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건축허가와
시행사측과 대전도시공사와의
토지 매매 계약 등
행정 절차가 남아있는 데다
시공사 선정도 아직 안됐기때문입니다.
박제화/대전시 교통건설국장[녹취]
"세부계획 변경 절차 거치고, 그다음에 토지매매 계약이 이뤄지면 PF와 더불어 시공사가 확정되고, 그러면서 사업이 본격 착공이 된다는 말씀드립니다."
상업시설이 늘어난 만큼
지역 상생방안도 과제입니다.
이광진/대전경실련 기획위원장[인터뷰]
"여기를 거점으로 해서 그 주변 지역으로 개발의 효과가 파생돼야 합니다. 그것이 한군데로 몰려서 그 안에서 끝나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가운데 대전시는
빠르면 8월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1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10년 가까운 우여곡절 끝에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이르면 오는 8월 중
착공될 전망인데 시공사 선정 등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보도에 조정아 기잡니다.
[리포트]
대전 구암역 일대
유성 복합터미널과 BRT 환승센터를 짓는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지난해 9월,
시행사 KPIH가 신청한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변경안이
최근 국토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상 7층이던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은
지상 10층으로 늘었고,
주차장도 지하 3층에서
지하 6층의 규모로 변경돼
전체 건축면적이
5년 전 무산된 계획보다
11만 제곱미터 이상 늘었습니다.
또 부지에 들어설
행복 주택 건축 면적도 는 가운데
공공시설인 유성 보건소가
지난달 초, 착공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에도
사업 추진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건축허가와
시행사측과 대전도시공사와의
토지 매매 계약 등
행정 절차가 남아있는 데다
시공사 선정도 아직 안됐기때문입니다.
박제화/대전시 교통건설국장[녹취]
"세부계획 변경 절차 거치고, 그다음에 토지매매 계약이 이뤄지면 PF와 더불어 시공사가 확정되고, 그러면서 사업이 본격 착공이 된다는 말씀드립니다."
상업시설이 늘어난 만큼
지역 상생방안도 과제입니다.
이광진/대전경실련 기획위원장[인터뷰]
"여기를 거점으로 해서 그 주변 지역으로 개발의 효과가 파생돼야 합니다. 그것이 한군데로 몰려서 그 안에서 끝나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가운데 대전시는
빠르면 8월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1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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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 커진 유성복합터미널..남은 과제는?
-
- 입력 2019-06-11 01:00:34

[앵커멘트]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10년 가까운 우여곡절 끝에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이르면 오는 8월 중
착공될 전망인데 시공사 선정 등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보도에 조정아 기잡니다.
[리포트]
대전 구암역 일대
유성 복합터미널과 BRT 환승센터를 짓는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지난해 9월,
시행사 KPIH가 신청한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변경안이
최근 국토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상 7층이던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은
지상 10층으로 늘었고,
주차장도 지하 3층에서
지하 6층의 규모로 변경돼
전체 건축면적이
5년 전 무산된 계획보다
11만 제곱미터 이상 늘었습니다.
또 부지에 들어설
행복 주택 건축 면적도 는 가운데
공공시설인 유성 보건소가
지난달 초, 착공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에도
사업 추진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건축허가와
시행사측과 대전도시공사와의
토지 매매 계약 등
행정 절차가 남아있는 데다
시공사 선정도 아직 안됐기때문입니다.
박제화/대전시 교통건설국장[녹취]
"세부계획 변경 절차 거치고, 그다음에 토지매매 계약이 이뤄지면 PF와 더불어 시공사가 확정되고, 그러면서 사업이 본격 착공이 된다는 말씀드립니다."
상업시설이 늘어난 만큼
지역 상생방안도 과제입니다.
이광진/대전경실련 기획위원장[인터뷰]
"여기를 거점으로 해서 그 주변 지역으로 개발의 효과가 파생돼야 합니다. 그것이 한군데로 몰려서 그 안에서 끝나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가운데 대전시는
빠르면 8월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1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10년 가까운 우여곡절 끝에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이르면 오는 8월 중
착공될 전망인데 시공사 선정 등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보도에 조정아 기잡니다.
[리포트]
대전 구암역 일대
유성 복합터미널과 BRT 환승센터를 짓는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지난해 9월,
시행사 KPIH가 신청한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변경안이
최근 국토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상 7층이던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은
지상 10층으로 늘었고,
주차장도 지하 3층에서
지하 6층의 규모로 변경돼
전체 건축면적이
5년 전 무산된 계획보다
11만 제곱미터 이상 늘었습니다.
또 부지에 들어설
행복 주택 건축 면적도 는 가운데
공공시설인 유성 보건소가
지난달 초, 착공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에도
사업 추진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건축허가와
시행사측과 대전도시공사와의
토지 매매 계약 등
행정 절차가 남아있는 데다
시공사 선정도 아직 안됐기때문입니다.
박제화/대전시 교통건설국장[녹취]
"세부계획 변경 절차 거치고, 그다음에 토지매매 계약이 이뤄지면 PF와 더불어 시공사가 확정되고, 그러면서 사업이 본격 착공이 된다는 말씀드립니다."
상업시설이 늘어난 만큼
지역 상생방안도 과제입니다.
이광진/대전경실련 기획위원장[인터뷰]
"여기를 거점으로 해서 그 주변 지역으로 개발의 효과가 파생돼야 합니다. 그것이 한군데로 몰려서 그 안에서 끝나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가운데 대전시는
빠르면 8월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1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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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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