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알로사’ 다이아몬드 훔친 내부 직원 붙잡혀

입력 2019.06.11 (07:30) 수정 2019.06.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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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봉투에 큼지막한 다이아몬드가 담겨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알로사에서 최근 내부 직원들이 다이아몬드를 몰래 빼돌리다 러시아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러시아 경찰은 용의자 3명 가운데 1명인 알로사 직원의 집에서는 300만 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와 250만 달러의 현금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로사는 지난해에만 3,670만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생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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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알로사’ 다이아몬드 훔친 내부 직원 붙잡혀
    • 입력 2019-06-11 07:39:44
    • 수정2019-06-11 07: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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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봉투에 큼지막한 다이아몬드가 담겨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알로사에서 최근 내부 직원들이 다이아몬드를 몰래 빼돌리다 러시아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러시아 경찰은 용의자 3명 가운데 1명인 알로사 직원의 집에서는 300만 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와 250만 달러의 현금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로사는 지난해에만 3,670만 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생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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