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상인회, 드림플러스 갈등 재점화

입력 2019.06.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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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드림플러스 관리권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주 드림플러스 상인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드림플러스 관리 권한은 자신들이 갖고 있으며

이랜드리테일이 소상공인 상생존을 만들어

기존 드림프러스 상인들에게

입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랜드를 대규모 점포관리자로 인정한

청주시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8월,

청주 드림플러스에서 NC 청주점을 개장하고

건물 1층에 기존 임차인을 위한

소상공인 상생존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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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상인회, 드림플러스 갈등 재점화
    • 입력 2019-06-11 08:06:20
    청주
청주 드림플러스 관리권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주 드림플러스 상인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드림플러스 관리 권한은 자신들이 갖고 있으며
이랜드리테일이 소상공인 상생존을 만들어
기존 드림프러스 상인들에게
입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랜드를 대규모 점포관리자로 인정한
청주시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8월,
청주 드림플러스에서 NC 청주점을 개장하고
건물 1층에 기존 임차인을 위한
소상공인 상생존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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