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조 주총 무효 장기투쟁 돌입

입력 2019.06.10 (17:10) 수정 2019.06.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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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의 법인분할 주총 무효를 위한
파업과 법적 대응 등
장기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사측의 법인 분할에 반발해
지난달 16일부터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는 14일까지
매일 4시간 부분 파업을 진행합니다.
노조는 또
금속노조법률원과 함께 이번 주 안으로
주총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기로 하고
일반 시민 소액주주들을 대상으로도
주총무효 소송인단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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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 노조 주총 무효 장기투쟁 돌입
    • 입력 2019-06-11 08:48:14
    • 수정2019-06-11 08:52:16
    울산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의 법인분할 주총 무효를 위한 파업과 법적 대응 등 장기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사측의 법인 분할에 반발해 지난달 16일부터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는 14일까지 매일 4시간 부분 파업을 진행합니다. 노조는 또 금속노조법률원과 함께 이번 주 안으로 주총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기로 하고 일반 시민 소액주주들을 대상으로도 주총무효 소송인단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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