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부산서 제로페이 사용하면 7% 돌려받아

입력 2019.06.10 (10:10) 수정 2019.06.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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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다음 달(7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부산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를 이용해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이용 금액의 7%를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로페이 결제앱 21개 가운데 부산 썸뱅크와 경남 투유뱅크, 농협 앱캐시, 네이버 페이 등 8개사가 참여합니다.

 제로페이를 이용하는 연 매출 8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수수료가 전혀 없고, 8억부터 12억 원은 0.3%, 12억 원 초과는 0.5%가 부과되며, 해당 소비자는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부산 제로페이 가맹점 수는 8천여 곳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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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 부산서 제로페이 사용하면 7% 돌려받아
    • 입력 2019-06-11 10:05:28
    • 수정2019-06-11 10:09:28
    뉴스9(부산)
 부산시가 다음 달(7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부산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를 이용해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이용 금액의 7%를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로페이 결제앱 21개 가운데 부산 썸뱅크와 경남 투유뱅크, 농협 앱캐시, 네이버 페이 등 8개사가 참여합니다.  제로페이를 이용하는 연 매출 8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수수료가 전혀 없고, 8억부터 12억 원은 0.3%, 12억 원 초과는 0.5%가 부과되며, 해당 소비자는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부산 제로페이 가맹점 수는 8천여 곳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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