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이키키 살리기’ 침식 방지 구조물 보강

입력 2019.06.11 (10:45) 수정 2019.06.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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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주가 오랜 침식 작용으로 위기에 처한 와이키키 해변을 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작업에 나섰습니다.

허물어진 해변 방조제와 인공구조물 등의 개선을 위해 약 154억 원의 예산을 승인한 건데요.

전문가들은 침식 작용과 해수면 상승으로 향후 20년 내 와이키키 해변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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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와이키키 살리기’ 침식 방지 구조물 보강
    • 입력 2019-06-11 10:47:31
    • 수정2019-06-11 10:55:09
    지구촌뉴스
미국 하와이주가 오랜 침식 작용으로 위기에 처한 와이키키 해변을 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작업에 나섰습니다.

허물어진 해변 방조제와 인공구조물 등의 개선을 위해 약 154억 원의 예산을 승인한 건데요.

전문가들은 침식 작용과 해수면 상승으로 향후 20년 내 와이키키 해변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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