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중국 남부, 홍수 피해 속출

입력 2019.06.11 (10:53) 수정 2019.06.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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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중국 남부지역엔 계속된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죠?

[리포]

네, 장시성과 광시성 등 남부지방에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홍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비가 쏟아지면서 보시는 것처럼 강물은 온통 황톳빛으로 변했습니다.

홍수로 마을엔 물이 차올랐고, 고립된 사람들을 구하려는 구조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이 지역엔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5도로 다소 덥겠고 도쿄와 오사카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아침엔 쌀쌀하고 한낮엔 22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연일 45도 가까이 오르고 있는데요.

런던과 파리는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루는 25도 가까이 올라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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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중국 남부, 홍수 피해 속출
    • 입력 2019-06-11 10:56:59
    • 수정2019-06-11 12:25:46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중국 남부지역엔 계속된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죠?

[리포]

네, 장시성과 광시성 등 남부지방에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홍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비가 쏟아지면서 보시는 것처럼 강물은 온통 황톳빛으로 변했습니다.

홍수로 마을엔 물이 차올랐고, 고립된 사람들을 구하려는 구조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이 지역엔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5도로 다소 덥겠고 도쿄와 오사카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아침엔 쌀쌀하고 한낮엔 22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연일 45도 가까이 오르고 있는데요.

런던과 파리는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루는 25도 가까이 올라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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