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6.11 (17:59) 수정 2019.06.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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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제 ‘완화 vs 폐지’ 팽팽…한전 주주 ‘반발’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에 대해 일반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공청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3가지 안을 놓고 의견들이 팽팽하게 맞섰고, 한전 소액주주들이 전기요금 인하에 반대하며 소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양파, 산지 가격은 ‘폭락’했는데…소비자가는 ‘찔끔’

올해는 양파 풍년으로 가격이 급락해, 산지에서 수확을 포기할 정도라는데요. 마트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은 떨어진 양팟값을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유통기한 속인 견과류 3천만 봉지, 100억대 판매

견과류 식품의 유통 기한을 위조해 전국에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3년 동안 이들 업체에서 만든 견과류 3천만 봉지, 620톤이 유명 홈쇼핑 등에서 팔렸는데, 소매가격으로 100억 원 어치가 넘습니다.

반세기 만에 바뀌는 주세…신종 담배는 어쩌나

50여년 만의 주세 개편으로 수입맥주와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던 국내 업체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종 수입 전자담배는 세금을 기존 담배의 절반 수준만 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포인트 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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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1 18:05:34
    • 수정2019-06-11 18:11:52
    통합뉴스룸ET
누진제 ‘완화 vs 폐지’ 팽팽…한전 주주 ‘반발’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에 대해 일반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공청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3가지 안을 놓고 의견들이 팽팽하게 맞섰고, 한전 소액주주들이 전기요금 인하에 반대하며 소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양파, 산지 가격은 ‘폭락’했는데…소비자가는 ‘찔끔’

올해는 양파 풍년으로 가격이 급락해, 산지에서 수확을 포기할 정도라는데요. 마트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은 떨어진 양팟값을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유통기한 속인 견과류 3천만 봉지, 100억대 판매

견과류 식품의 유통 기한을 위조해 전국에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3년 동안 이들 업체에서 만든 견과류 3천만 봉지, 620톤이 유명 홈쇼핑 등에서 팔렸는데, 소매가격으로 100억 원 어치가 넘습니다.

반세기 만에 바뀌는 주세…신종 담배는 어쩌나

50여년 만의 주세 개편으로 수입맥주와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던 국내 업체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종 수입 전자담배는 세금을 기존 담배의 절반 수준만 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포인트 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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