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폭행’ 前 군의원에게 ‘벌금 300만 원’ 선고
입력 2019.06.11 (19:23)
수정 2019.06.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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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상주지원은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종철 전 경북 예천군 의원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의원이 캐나다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군의원의 품위를 손상하고 현지 경찰을 출동하게 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며 선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다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의원이 캐나다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군의원의 품위를 손상하고 현지 경찰을 출동하게 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며 선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다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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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폭행’ 前 군의원에게 ‘벌금 300만 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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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1 19:26:13
- 수정2019-06-11 19:31:54
대구지법 상주지원은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종철 전 경북 예천군 의원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의원이 캐나다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군의원의 품위를 손상하고 현지 경찰을 출동하게 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며 선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다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의원이 캐나다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군의원의 품위를 손상하고 현지 경찰을 출동하게 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며 선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다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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